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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 거룩, 거룩.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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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체관리자
2022-04-14 21:32:38

요한복음 11,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아멘.

 

거룩, 거룩, 거룩.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인간을 구원하시고자 저희들과 같은 육신으로 세상에 나아오사 고난의 십자가를 지시고 보혈을 흘리셨으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보혈로써 저희들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을 경배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이곳 거룩한 예배의 전당에서 찬양을 올립니다. 회계의 기도를 올립니다. 우리들 마음속에 불현듯이 생겨나는 불신의 마음을 털어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술과도 같은 운세보기와 미신에 마음을 뺏기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하나님 곁으로 가시기까지 행한 수많은 이적을 믿음으로 우리는 영생을 믿고 천국을 바라며 육적인 환난도 정신적인 고통도 극복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들의 머리털 하나까지도 모두 알고 계신 주님의 의로운 손을 굳게 잡으며 믿음의 신앙으로 두려워하지 않으며 담대하게 나아가고자 하오니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이민족을 위한 간구의 기도를 올립니다.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었습니다. 5년의 임기만을 바라보지 말고 50500년의 대한민국을 설계할 수 있도록 위정자들이 초심을 잃지 않기를 기도 합니다. 정죄한 뒤에는 용서와 화합으로 이끌게 하시어 반복되는 전임자들의 감옥살이가 반복되지 않게 하여 주시고 저희들 모두 화합하게 하여 주시어 사분오열 되지 않도록 저희들의 마음을 고쳐 주시옵소서. 힘없고 약한곳은 침탈의 대상이 되어 어려움을 겪게 된는다는 것을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또다시 냉혹한 현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정의는 사라져가고 열을 가진자가 하나를 가진자의 것을 빼앗으려고 합니다, 수많은 민초들의 삶은 짓밟히고 모든 것은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힘없는 부녀자들은 점령군의 마음대로 대상물일뿐 인간의 존엄성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저희 민족 또한 과거로부터 크고 작은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어왔습니다. 더 이상의 참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간구하오며 기도합니다. 이 땅에 복음이 전파되어 말씀이 선포되고 그리스도의 빛이 비추이게 되어 저희들은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 말씀에 따라 순종하며 기도와 찬양을 올리오니 성도님들의 가정과 직장과 행하는 모든 곳에 주님의 축복을 해같이 내려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자나라는 새싹들이 물질적인 욕심과 상업적인 유혹과 게임과 같은 쾌락에 빠지지 않도록 보혜사 성령님의 간구와 보살핌을 바라옵니다. 말씀의 힘으로 우리 아이들의 눈을 밝게 하여 선악을 구분하게 하여 주시고 올무에 걸려 넘어지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도하시는 손길에 복을 내려 주시옵고 성령의 임재하신 속에 말씀의 양식을 먹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참된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성장하기를 소원 합니다. 오늘 말씀을 선포하실 서요한 목사님을 축복하사 저희들 모두는 말씀을 받고 회계하고 축복받는 성령 가득한 은혜의 귀한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부활하신 사랑의 주님께 감사드리며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22년 4월 10일 주일 낮 예배 기도문, 김진표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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