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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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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체관리자
2021-05-18 16:43:49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주님! 오늘도 저희들은 주님 앞으로 인도하시어 찬양과 말씀으로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보잘 것 없는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셔서 날마다 주 안에서 살게 하시고 보호하여 주셔서 한 주간도 평안하게 해 주시고,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를 예수의 피로 구원하여 주시며,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시니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주님의 말씀처럼 살아가고 싶고 감사가 넘쳐나기를 소원하지만 삶의 중심이 나의 중심으로 생활하였음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한 주간의 삶에서 하나님 백성다운 삶을 살겠다 하면서도 너무나 부족함도 많았으며,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리지 못하고 하나님 앞에 많은 죄를 지었음을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주님 사랑으로 더욱더 저희들이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능력의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지금까지 주님의 은혜로 이 나라가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전 국민의 삶이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가운데 있사오니 속히 회복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의료진들에게 지혜와 힘을 실어 주시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일하는 정부와 국회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고, 무지한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은혜와 축복이 있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만을 믿고 섬기는 이 나라 되게 하옵소서.  

언제나 함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등대교회 가족들이 모일 때 마다 은혜 받고, 은혜의 힘으로 어려운 환경과 상황들을 뛰어넘게 하시고 가정과 일터에서 구원의 기쁨과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가 하나님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셔서 즉시 순종하며 나아가는 교회와 성도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언제나 생명의 말씀으로 저희들을 양육하여 주시는 서요한 목사님께 성령의 기름을 부으셔서 하시는 모든 사역과 말씀 선포에 성령이 넘치게 하여 주시고 능력 있는 말씀을 전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시옵소서. 주일학교의 부흥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 이전으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며 찬양하며 예배하는 모습을 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사역하시는 강도사님께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거룩한 주의 날 성전 곳곳에서 예배를 위해 섬기고 봉사하는 헌신의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병들고 지친 주님의 자녀들을 기억하사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위로 받으며, 치유 받고 회복되는 놀라운 은혜의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하는 성도님들을 기억하시어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성도님들의 직장과 가정을 축복하시어, 주님을 섬김과 사랑으로 넘쳐나게 하시옵소서. 예배드리는 주의 자녀들을 축복하시고 복에 복을 더하여 주셔서 환란을 벗어나 근심이 없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삶에 주인되시고 능력되시는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1년 5월 16일 주일낮예배 기도문, 신부건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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