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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 ok!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요6:27)
1. 상하는 양식
썩는다는 말을 NIV 성경은 ‘spoil’이라고 번역했습니다. spoil은 ‘상하다, 망치다’는 뜻입니다. ‘썩을 양식’은 ‘상하는 양식, 망치는 양식’입니다. 세상 양식은 변합니다. 그것들은 우리를 망치게 할 수 있습니다. 썩는다는 말을 KJV와 NASB는 perish로 번역했습니다. perish는 ‘사라지다, 죽다, 붕괴되다, 파괴되다’는 뜻입니다. ‘썩을 양식’은 ‘죽을 양식, 사라질 양식, 붕괴될 양식’입니다. 세상 양식은 아무리 먹어도 죽습니다. 세상 양식은 먹어도 사라지고 맙니다. 세상 양식을 너무 탐하지 맙시다.
‘일하다’는 말은 ‘벌어들이다’는 뜻입니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라는 말은 썩을 양식을 벌어들이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육신의 양식을 위해서는 일하지 말라는 말인가요? 아닙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떡이 필요 없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떡도 필요합니다. 또 예수님은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눅14:2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를 미워해야 한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하나님 보다 이들을 더 사랑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썩을 양식을 위해서 일하지 말라는 말은 육신의 양식을 위해 수고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육신의 양식을 위해서도 수고해야 합니다. 그것들 위해 필요하다면 힘쓰고 애써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우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세상 양식에 너무 욕심부리지 마세요. 그것은 잠시 있다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2. 상하지 않는 양식
썩는 양식이 있다면 썩지 않는 양식도 있습니다. 상하는 양식이 있다면 상하지 않는 양식이 있습니다. 없어지는 양식이 있다면 없어지지 않는 양식이 있습니다. 거짓 양식이 있다면 참된 양식이 있습니다. 그 양식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진정한 양식입니다. 이 양식은 없어지거나 변하지 않는 영원한 양식입니다. 왜 예수 그리스도가 변하지 않는 영원한 양식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정셨기 때문입니다.
<단6:8> 그런즉 왕이여 원컨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어인을 찍어서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세상 왕이 도장을 찍어도 변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도장은 그 왕이 살아 있을 때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영원한 왕이십니다. 영원한 하나님이 예수님을 우리의 영원한 양식으로 도장으로 찍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나님이 정하신 하늘 양식입니다. 이 양식을 먹고 이 음료를 먹으면 우리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이 양식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주는 양식을 먹어야 합니다. 이 양식은 우리 영원히 갈망하는 양식입니다. 우리 영혼이 먹고 싶어 하는 양식입니다. 우리는 이 양식을 먹어야 합니다. 상하지 않는 양식, 썩지 않는 양식이 우리를 영원히 있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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