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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알파와 오메가 이시며, 한결 같으시며,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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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체관리자
2022-02-04 17:49:38

우리들의 알파와 오메가 이시며, 한결 같으시며,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민족의 대명절이자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설을 맞이하여 풍성하고 은혜 가득한 예배의 전당에서 주 하나님께 찬송과 찬양을 올립니다. 감사와 회계의 기도를 올립니다. 저희가 드리는 예베에 화답하여 주시옵고 성령 가득 넘치게 하시어 찬송은 치유가 되고 말씀은 회복이 되어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심을 알고 하늘 나라를 경험하는 은혜의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족 친지들의 모임 속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지켜 주시어 오고 가는 동안에 무탈하게 하옵시고 성도님들 가정에 화목과 행복이 깃들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는 지구상에서 인류를 향한 막대한 경제적 정신적인 피해를 주었으며 수많은 생명을 앗아가는 커다란 위협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련은 올해에도 계속 이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믿고 따르는 저희들은 주님의 보호아래에서 지금껏 무탈하게 지내올 수 있었습니다. 어떠한 환난이 와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염려하지 않겠습니다.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이러한 믿음은 더욱 굳건하여지고 예배와 기도 또한 변함없이 멈춤이 없을 것임을 굳게 믿습니다.

 

세상은 하루하루 변해가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은 판안함과 즐거움을 주고자 하나 다른 한편 게을러지고 참을성이 없어져서 쉽게 얻으려 하고, 쉽게 포기하고, 향락으로만 빠진 삶은 영적인 은혜로부터 점점 멀어져가고 있습니다.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의 삶만이 영적으로 점점 멀어져 가는 이시대를 올바로 살아갈수 있는 길임을 잘 알게 하여 주시어 항상 말씀을 되뇌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소통하는 진실한 크리스챤의 삶이 되도록 간구하오며 기도 합니다.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올해에는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있습니다. 분열된 국론을 하나로 모으고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대통령이 선출되어 국민을 위하고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여 이 나라를 건강하고 합리적이며 상식이 통하는 나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인물이 당선 되도록 기도 합니다

 

지금 이시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아파하고 있는 성도님들, 고통으로 번민하는 주님의 자녀들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회계하는 이들의 죄를 안개 같이 사라지게 하사 모든 상처를 아물게 하여 주셔서 새롭게 출발 할 수 있도록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늘의 말씀을 전하실 서요한 목사님에게 성령 가득한 복을 내려 주시어 말씀으로 하늘나라를 경험할 수 있고 믿음 더욱 굳건해 지는 치유의 시간, 회복의 예배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손길에 복을 내려 주시고 몇 배로 되갚아 주시옵소서.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건강한 말씀과 양식으로 성장시키는 그 역할에 성령님의 돌보심으로 복을 내려 주시고 강도사님과 아이들이 생명의 떡을 먹고 교회 안에서 성령 충만하여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기도 합니다. 이세상의 모든 것은 안개와 같이 사라질 것이니 영원한 말씀에 좌표를 두고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가정과 직장과 모든 행동과 언행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주관하셔서 믿음의 사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도 살아계셔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22년 1월 30일 주일 낮 예배 김진표 집사님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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