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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의 모든 말과 마음의 묵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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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체관리자
2020-05-14 14:02:21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좋은 날 주시고 건강한 육체 주셔서 주님의 날에 예배로 우리를 인도하시니 무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택하심으로 여기 모인 우리는 주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선택받음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기쁨이 되시며 소망이 되시며 생명이 되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한주간도 눈동자 같이 보호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연약하고 부족하여 주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살 때가 많은 저희들입니다. 오늘도 지치고 상한 심령으로 주님 앞에 나왔사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 안에 있는 죄악이 우리를 주장하지 못하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이곳에 성령님 임재하여 주옵소서.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도 주님을 사랑할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예배드리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온전히 여호와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고 주의 말씀을 달게 받고 기억하며 거룩하고 참된 인생 살게 하옵소서. 불순종과 외식으로 가득 찼던 우리의 삶이지만 이제는 우리 입술의 모든 말과 마음의 묵상과 우리 일상의 모든 행위가 주님의 말씀의 다스림을 받는 충성된 신자되길를 원합니다. 모두가 그리스도 향기가 되어 삶 속에서 주님께 영광돌리게 하옵소서.   

주님!

코로나 바이러스가 온 인류를 흔들어 놓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사회와 경제가 엉망이 되어버렸지만 이제 조금씩 안정을 찾고 일상으로 돌아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바이러스로 인하여 다시 한 번 인간의 나약함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을 더욱 의미하며 주님 앞에 더 가까이 서게 하옵소서. 코로나19를 속히 종식시켜 주시고 경제를 회복시켜 주옵소서

등대교회를 이곳에 세워주심 감사합니다. 교회를 더욱 사랑하게 하시고 등대 교회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주님의 놀라운 손길을 바라보며 주님 안에 하나되길 원합니다. 각자 맡은 바 사명과 직분에 따라 협력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주님! 5월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돌아보는 5월이 되게 하옵소서. 단 위에 세우신 서요한 목사님 영육이 강건하게 하시며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기도하시며 붙들고 나아가는 비전들이 다 이루어지게 하시고 말씀을 전하실 때에 권세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어 그 말씀이 우리 삶 가운데 능력으로 나타나게 하여주옵소서. 교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도로, 물질로 봉사하시는 손길을 기억하사 저들의 삶에 주님의 역사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오고가는 발걸음마다 지켜주시사 안전사고 일어나지 않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감사드리오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0년 5월 10일 주일 낮예배 기도 서윤자 권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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